— 티크는 다른 원목과 뭐가 다릅니까.
“기름이 많습니다. 원래 배를 만들던 나무예요. 물에 강하고, 그래서 관리를 덜 해도 버팁니다. 문제는 실내에서 오래 쓰면 그 기름이 빠진다는 거죠. 표면이 회색빛으로 뜨기 시작하면 신호입니다.”
얼마나 자주
— 오일은 얼마나 자주 먹입니까.
“일 년에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. 더 자주 하면 끈적해져요.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그겁니다. 아끼는 마음에 자꾸 바르는 거죠.”
— 직접 해도 됩니까.
“면 천에 소량 묻혀서 결 방향으로 얇게. 30분 두고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 끝입니다. 남은 오일을 안 닦아내는 게 진짜 문제예요.”



